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선생 누베 (문단 편집) === 누베와 관련된 네임드 요괴 === * '''지옥의 요괴 3남매''' * [[패귀]] * [[절귀]] * [[면귀]] * '''[[유키메]]''' * '''[[타마모 쿄스케]]''' * '''[[하야메]]''' * '''[[가난뱅이신]]''' * '''[[누라리횬]]''' * '''[[비두만]]''' * '''[[쇼케라]]''' * '''[[자시키와라시]]''' * '''패호''' 누베가 기르는 대롱여우. 이즈나가 기르는 대롱여우 중 한마리를 잡았다가, 그 대롱여우로부터 새롭게 낳았다. 귀신의 손의 영력을 받아서 그런지 표면이 귀신의 손과 비슷하다. 매우 강력한 대롱여우로, 하늘을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누베의 도움이 되었다. 누베는 펜 통 안에 기르고 있다. * '''하타몬바''' 죄인을 참수할 때 쓰던 일본도가 요괴가 된 것. 몇백명이나 되는 참수된 죄인의 원한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귀신의 손으로도 부러뜨릴 수 없다. 어느 신사에 봉납되어 봉인되어 있었다. 하지만 카즈야가 그 신사에서 세전을 훔치는 죄를 저지르자 요괴화 하여 쫓아왔다. 요괴화하면 뿔이 없는 오니에 가까운 외모에 뱃가죽이 쭉 찢어져 내장이 다 들어나있는 끔찍한 모습이 되며, 둥근 칼날을 바퀴처럼 돌리면서 추격해온다. 주변의 모든 납작한 것들(문틀이나 책, 책상 등)을 칼날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 본체의 칼날은 귀신의 손까지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마검(魔劍)이다. 다만 칼날 이외의 사람 형체를 한 부분만을 공격하면 다시 칼로 되돌려 봉인할 수 있다. 작중에서 귀신의 손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기였기 때문에 봉인된 후에도 또 등장할 떡밥이 남아 있었는데, 나중에 누베가 인면창에 걸리게 되었을 때 아이들이 누베를 돕기 위해 봉인을 풀어서 잠시 사용했다. * '''레무교''' [[풍선장어]]와 [[올챙이]]를 합친 듯한 모습의 거대한 물고기 요괴로 눈이 세개이며, 지능은 별로지만 영적 힘이 매우 강한 요괴이다. 영혼의 안개를 뿌려 그것에 닿은 인간의 몸에 대량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해 나온 새끼 물고기들이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옛날 10명의 고승이 임시로 봉인해두었으나, 누베에게 당해 원한을 품고 있던 한 땡중이 그것을 자기 스승에게 사서 강제로 봉인을 풀어버린다. 봉인을 푼 땡중은 몸이 산산조각이 나서 끔살당하고, 누베 혼자서 이 요괴를 상대로 고전하나 다행히 알들이 부화하기 직전에 누베와 타마모가 임시로 합심해 이 요괴를 퇴치하게 된다. * '''[[빨간 마스크|입 찢어진 여자]] 세자매''' 견신의 힘으로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개의 원한으로 저주를 받아 입이 찢어진 채로 태어난 여자들. 장녀 히로미, 차녀 아케미, 셋째 호노미. 죽은 후에도 견신이 떨어지지 않아 그 모습 그대로 떠돌고 있으며, 각지에서 입 찢어진 여자의 전설을 남기게 되었다. 자신들이 생전에 살고 있던 저택이 남의 손에 넘어가게 되자, 누베의 도움을 받기 위해 부른다. 남은 전재산을 누베 선생에게 맡긴 후, 폐옥이 된 저택을 대신 구입하게 하여[* 일단 누베에게 준 돈이긴 하지만 '나머지 돈은 세금을 내야 한다'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실질 명의를 빌려 부동산을 산 후 토지세나 재산세 등을 남은 금액으로 충당하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누베 선생에게 실질적인 이득은 0.] 사유지로 남게 한 후 자신들의 안식처로 삼는다. 영매사 이즈나에서도 나오는데 호노미인 듯. 여담으로 견신의 저주 때문에 입이 찢어진 것만 빼면 셋 다 상당한 미녀들이다. * '''설동''' 성숙한 설녀가 산에 눈을 내리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결정체인 작은 요괴. 성인이 된 설녀의 생리현상 같은 것. 눈을 내리게 하고 나면 사라진다. 유키메의 설동은 누베와 같은 눈썹에 유키메와 같은 머리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키메는 뭘 잘 몰라서 자신이 누베의 아이를 낳은 줄 알아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그런데 나중에 진짜로 낳은 아이들도 이거랑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누베 11년 후를 다룬 NEO에서는 진짜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사라진 줄 알았던 설동이 당시 유키메가 급조한 이름인 유키베로 재등장. 누베와 유키메의 능력을 반반씩 가진 하프로 동수초등학교에 아버지인 누베를 찾아 나타나며 처음에 누베는 유키베에 대해 전혀 모르다가 일련의 사건으로 누베에게 친자식으로서 인정받는다. 제과업계 대기업 사장이 된 유키메의 지원을 받아 매우 잘 사는 모양이다 * '''케사랑 파사랑''' 흰 솜털뭉치같은 작은 요괴. 하나하나가 작은 능력을 가진 의지가 없는 요괴. 분을 먹으면 불어나고 소원을 빌면 터져서 사라지면서 조금씩 소원을 빌어준다. 실은 초고대문명의 결전병기. 요괴박사가 부활시킨 오로치를 먹어치웠다. 케사랑 파사랑이란, 1975~1978년 사이에 일본에서 인기었다고 하는 정체불명의 생물로, 민들레씨 혹은 솜뭉치처럼 생겼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며, 분필가루를 먹고 무성생식이라도 하는지 통안에 두면 어느새 숫자가 불어나있었다고 한다. 일본 커뮤니티에 케사랑 파사랑이라고 검색하면 당시 하늘에서 내려온 케사랑 파사랑을 주워다가 키웠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1975~1978년 당시 발간된 새소년 같은 국민학생용 잡지라든가, 소년한국일보 같은 어린이 신문에 간간히 기사가 나온다. 1965~1969년생들 중에 국민학생 시절의 목격담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비에 젖은 여자''' 비오는 날, 바다나 강, 연못 등의 물가에 나타나는 요괴. 언뜻 보기에는 아름다운 여자처럼 보이며, 다가가서 말을 걸면 웃어보인다. 하지만 거기서 무심코 같이 웃어보이면 평생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게 된다. 비에 젖은 여자가 달라붙으면 주위에는 늘 습기가 차고 가구와 집이 썩어가며, 무거운 습기 때문에 병에 걸려서 목숨을 잃게 된다. 원래 수해를 맞아 죽은 어부나, 물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부인들이 돌아오지 않는 남편에 대해 가진 강한 슬픔이 만들어낸 요괴다. 그래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 대신 다른 남자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는 것이다. 그런데 작중에 나온 '비에 젖은 여자'는 어떤 [[히키코모리]] [[안여돼]] [[오타쿠]]에게 붙어버리게 되었다. 비에 젖은 여자가 놀랄 정도로 음침하고 불결해서, 원래 곰팡이 빵을 먹고 3개월에 한번씩 목욕물을 갈 만큼 불결하게 살다보니 습기가 가득해지는 정도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게다가 끔찍하게 튼튼한 몸이라서 이런 생활을 해도 병에 걸리지도 않았다. 심지어 비에 젖은 여자에게 끈덕지게 달라붙어서 자기 취향의 옷을 입히는 [[코스프레]] 플레이를 강요하기까지 한다. 결국 견디지 못한 [[주객전도|비에 젖은 여자가 누베에게 퇴치를 의뢰하러 왔지만]], 강한 원한에서 만들어진 요괴라 누베도 소멸시키지 않고는 떼어낼 수 없었기 때문에 좌절하게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비에 젖은 여자는 오타쿠 남자를 트럭 앞으로 밀어서 교통사고로 죽이려 했지만, 떨어질 수 없는 힘 때문에 자기 자신도 함께 끌려가서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트럭에 싣고 있던 소금을 뒤집어써서 죽을 뻔 했으나 역시 부상을 입었던 오타쿠 남자가 죽음을 각오하고 도와준 덕분에 살아나게 되었다. 결국 감동한 비에 젖은 여자는 오타쿠 남자가 죽을 때까지 함께 살기로 하게 된다. * '''이토미(糸美)''' 동수 초등학교 교사에 있던 20년 묵은 암무당거미가 요괴로 태어난 것.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아리따운 외모를 가진 미소녀로 변해 순식간에 동수 초등학교 남학생들을 자신의 팬으로 만든다. 다만 이건 본인의 매력만이 아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요력으로 된 붉은 실을 뿜어 남학생들의 마음을 현혹하는 것이었고, 자신은 이 능력이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 위해 신님이 내려준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비극적이게도 이 능력은 이토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자들을 꾀여서 자신의 먹이로 삼기 위한 거미 요괴의 본능적인 능력이었다. 결국 본모습인 거대한 거미 요괴로 변해버려 남학생들을 붉은 실로 꾀어내 먹이로 삼으려 했으나 누베의 난입으로 자신의 의식을 되찾고 일시적으로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다. 인간을 먹지 않으면 완전한 거미 요괴가 될 수 없기에 늙은 거미로 돌아가 수명을 다해 그날 죽게 되는 운명이었지만 그래도 자신과 처음으로 친구가 되준 모두를 해치면서 살고 싶진 않았기에 결국 누베에게 자신을 성불시켜달라고 부탁하여 성불하게 된다. 이후 이 스토리는 3기 극장판에서 천진난만한 극장판 히로인인 나기사(渚)가 사람을 먹는 우미구모 요괴로 변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누베 일행의 도움으로 인어로 환생하는 것으로 리메이크된다. * '''베게 뒤집기''' 잠자고 있는 도중 베게를 뒤집어서 영혼을 다른 차원의 [[패러렐 월드]]로 데려가는 요괴. 베게 뒤집기에 걸린 쿄코는 26살의 미래로 가게 된다. 기억은 남아 있지만 갖다붙인 것처럼 현실감이 없고, 의식은 마치 어제까지 초등학생이었던 것처럼 선명했기 때문에 미키를 찾아가게 된다. 이 미래에서 카즈야는 전투기 조종사, 마코토는 8등신으로 성장해서 잘 나가는 민완 변호사, 노리코는 고교시절 남자 편력의 본성이 드러나서 [[AV(영상물)|AV]] 배우가 되었다. 쿄코와 히로시는 고등학교 때 크게 싸우고 헤어져서, 히로시는 같은 대학에 다니던 미키와 결혼하고 세 쌍둥이를 낳았다. 미키는 갑자기 나이를 먹었다는 쿄코의 말에 당연히 웃어넘기지만 쿄코가 계속 진지하게 주장하자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누베뿐이라며 누베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러나... 누베는 아이들이 졸업하고 2년 후, 그때까지 보지 못하던 강한 악령과 싸우다가 퇴치에 실패하여 학생은 구했지만 전신 마비 상태가 되어 동수 병원에 입원하는 처지가 되었다. 유키메는 산에서 돌아오지 않고, 리츠코 선생은 누베를 돌보고 있었다. 하지만 누베는 이런 상태에서도 쿄코에게 달라붙은 베게 뒤집기를 퇴치해서 쿄코를 원래 세계로 되돌려준다. 소년지에서 묘사하기에는 제법 처참하고도 암담한 미래라 이러한 미래가 올 수는 있는가? 하고 팬들이 갸웃해보기도 하는 듯. 이 미래는 영매사 이즈나에서 이즈나 탓에 누베가 저주를 받아 수년 후 저주가 발동하여 그렇게 된 것으로 드러나는데 우연이 겹쳤지만 이즈나의 노력으로 결국 미래가 바뀌기는 했다. * '''사신''' 검은 후드에 낫을 들고다니면서 죽을 예정인 사람들의 영혼을 수거해 가는 [[안경]] 미소녀. 누베에게 대뜸 나타나 자신이 사신이라고 밝히고는 누베가 곧 죽을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누베에게 곧 죽을 목숨이니 죽기전에 뭐든 소원을 말해보라면 소원을 들어준다. 하지만 별 짓을 다해봐도 누베는 전혀 기쁘지 않았고, 죽을 시간이 되자 어쨌든 일은 해야했기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낫으로 누베를 베어서 '''진짜로 죽인다.'''[* 물론 이때 죽은 누베는 다시 살아난다. 누베 사후 동수 초등학교에 출연한 모든 말을 거짓말로 바꿔버리는 요괴인 아행삼에게 잡힌 히로시가 "'선생님은 이제 죽었어! 두번 다시 우릴 못 도와준다고!'''라고 말해버렸고, 그게 아행삼에 의해 거짓말이 되는 바람에 누베의 죽음 자체가 거짓이 되어버려 누베가 지옥에서 돌아왔다.] * '''[[사토리]]''' 전승처럼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닌 검은 원숭이 모습의 요괴. 마음을 읽는 능력 외에 사람의 내면에 들어갈 수도 있다. 본래 산에서 살던 요괴였으나, 1년 전 한 학생에게 붙게 되고 이를 누베가 퇴치해 봉인해 두었다가 '가타무라'란 전학생이 마음을 여는 것을 돕기 위해 임시로 이용한다. 가타무라의 마음을 열기 위한 '[[돌고래]] 요법'에서 돌고래 대신 요괴를 이용한 것. 사토리의 설득과 히로시의 노력 덕에 가타무라가 마음을 열게되고 누베는 약속대로 사토리를 자유롭게 풀어준다. * '''아기 할아범''' 평상시에는 귀여운 아기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몸만 아기고 얼굴은 노인에 영악하고 파렴치한 [[변태]] 요괴이다. 욕망[* 정확히는 [[성욕]].]을 체우면 체울수록 몸이 더 단단해지는[* 몸이 단단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무거워지기까지 하는듯 하다. 작중 아기 할아범이 능력을 발동하자 부딧치지도 않았는데 바닥에 금이 갔다. 거기에 중력도 무시하는지 움직이는 모습이 아예 날아다니는 수준이다.] 요괴로 귀여운 아기인 척 의태해 인간들로부터 돈을 훔쳐낸다. 동수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비를 훔치기 위해 동수초등학교에 잡입하나, 이내 정체를 들키게 된다. 정체를 들키게 되자마자 자신의 능력으로 강한 [[몸통박치기]]를 구사하며 누베를 위기에 빠트리나, 누베가 자기 스스로 여자 속옷을 입는 [[OME]]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힘이 빠지게 된 아기 할아범이 그대로 패배. 이후 [[공구리(도시전설)|석고상에 몸이 결박된 채로 바다에 가라앉게 된다.]] * '''이와텐구''' 원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싸우는 히든 보스. 유키메를 괴롭히고 과거 무한계시공이 목숨을 바쳐 봉인한 산신의 최강의 사자로, 규율을 깬 유키메가 누베와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걸 방해하기 위해 결혼 전야의 누베에게 유키메와 불행하게 되는 미래[* 히스테리 할망구가 된 유키메에게 쥐어사는 할배 누베라던가, 바람, 낭비벽, 폭력 아들로 불행하게 되는 등등.]를 환영으로 보여줘 정신적으로 몰아붙혀 유키메와의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려 하려 했으나 실은 누베는 주술에 걸린 척하면서 이와텐구를 유인한 거였고 항구에서 마지막 1 대 1 결전을 벌인다. 산의 최강자이자 최후의 적인만큼 폭풍등을 사용하여 누베를 몰아붙이지만, 이때의 누베는 패귀와 화해한 후 귀신의 손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물론 인간과 요괴의 결혼에 불안감은 있겠지만 그래도 그건 서로 납득했으며 유키메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 결의로 가득 찬 누베가 소환한 패귀에 의해 짜부러지며 사망한다. 그나마 이 놈이 한 건수라면 누베에게 꽤 데미지를 줘 유키메와의 결혼식 시간을 늦춰 교회에서 결혼식을 못하게 막은 것. 그러나 오히려 이 덕분에 누베와 유키메는 동수 초등학교 교정에서 유키메의 얼음술법으로 얼음 교회를 만들어 더욱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